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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정보 > 유통뉴스 > 일죽농협, 대파 규격포장 출하 솔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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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죽농협, 대파 규격포장 출하 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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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청과
11-08-1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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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과에 100상자 첫출하…연내 2,000상자 목표
서울 가락시장 ㈜한국청과(사장 김구섭)와 지역농협이 손잡고 그동안 산물로 출하됐던 대파의 포장화 사업에 발 벗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청과와 경기 안성 일죽농협(조합장 손성진)은 7월 ‘대파 규격포장 출하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맺은 데 이어, 8월4일에는 골판지상자로 포장한 대파 100상자를 가락시장에 첫 출하했다.
한국청과와 일죽농협은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 연말까지 규격 포장화된 대파 2,000상자를 출하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청과는 업무협약 기간 동안 한상자당 1,800원에 해당하는 포장재비를 지원하고, 일죽농협은 농가의 계통출하를 통한 산지 규모화와 브랜드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농민신문
류호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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