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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정보 > 유통뉴스 > 썬플러스 친환경기술 지도방식 구역별 전문위원 책임제로 변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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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플러스 친환경기술 지도방식 구역별 전문위원 책임제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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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청과
11-07-2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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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전국공동브랜드 썬플러스(Sunplus)의 친환경기술지원단 지도방식이 변경된다. 이와 더불어 올해 역시 썬플러스 회원 확대 및 브랜드 홍보에도 주력할 뜻을 밝혔다.
한국과수농협연합회는 지난 5일, 천안시민문화여성회관 성환분관에서 워크숍을 열고 ‘2011년 과실전국공동브랜드 사업계획’을 설명했다. 친환경기술지원단 지도방식이 기존의 단장 중심에서 구역별 전문위원 책임제로 바뀐 것이 주요 변화다. 집중지도가 지역별 일부 회원에 국한된다는 문제점 때문이다.
지역별 우수농가를 전문위원으로 위촉하고 구역 할당 책임제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수시로 변하는 지역별 상황에 대해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기술지도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도 포함돼 있다.
이와 함께 썬플러스 회원 및 출하 물량을 확대하는 내용 역시 올해도 이어간다는 방침. 지난해 기준 회원이 1885명으로 2017년까지 1만명 가입이 목표다. 올해 출하량 목표는 10만3810톤. 2017년까지 45만톤으로 확대키로 했다. 이 같은 물량을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판매물량을 늘리는 가운데 수출시장도 넓힐 계획이다. 국내 3대 대형마트에 납품하고 올해부터는 동남아 등으로 수출시장 개척에 나설 예정이다.
박연순 한국과수농협연합회 부장은 “썬플러스 브랜드의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인지도를 높이는 사업은 올해도 지속성을 갖고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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